Kanye West - Runaway (feat. Pusha T)
Kanye West는 저의 음악 취향을 더욱 짙게 해주며, 그 이후로 듣는 음악에 영향을 강하게 준 아티스트입니다. 특히 그의 5집 [My Beautiful Darked Twisted Fantasy]의 앨범을 가장 사랑하고, 그 수록곡인 Runaway는 제게 가장 상징적인 곡입니다.
Kanye West의 영향을 받아, 실험적이며 사운드 발전에 성취를 이뤄낸 여러 아티스트들 또한 사랑합니다. 그 외에도 Playboi Carti, Frank Ocean, Tyler,the Creator, The Weeknd 등의 아티스트도 즐겨 듣습니다.
Avicii - Dear Boy
저는 새롭고 다양한 사운드들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일렉트로닉 음악도 정말 사랑하는데요. 많은 아티스트들을 들었으나, 그 중에서도 Avicii가 저에게는 가장 상징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처음 저에게 일렉트로닉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으며, 이후 다양한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를 찾아듣는 계기를 주었습니다. 고인이 된 Avicii지만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을 가져다 준 아티스트입니다.
요즈음에는 Fred Again.., Peggy Gou, Flume 등의 아티스트 음악도 즐겨듣습니다.
Ryuichi Sakamoto - Blu
가사가 없는 음악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오케스트라 음악 또한 즐겨 듣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은 제게 큰 의미를 가집니다. 독서를 할 때, 울적할 때, 여행갈 때 등 다양한 감정 속에서 그의 노래와 함께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Blu라는 곡을 가장 사랑합니다.
-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의 전집을 읽으며 학교에서 전공 교수님을 찾아갈 정도로 그의 글에 열정적이었습니다.
그의 영향을 받은, 존재에 대해서 노래하는 여러 작가와 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알베르 카뮈, 밀란 쿤데라, 장 폴 샤르트르, 프리드리히 니체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들이며, 제 인생의 가치를 뚜렷하게 세워준 현자들입니다.
프란츠 카프카 [소송],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밀란 쿤데라 [농담], [무의미의 축제], 프리드리히 니체 [우상의 황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