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돈에서 자유로워지면 됐죠. 일단 돈을 걷어내니,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죠.

현재도 지속을 위한 비용은 매우 저렴하며,

저희가 하고 싶은 일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남으려고 합니다.

저희는 아직 법인이나 사업자를 등록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돈은 필요하죠.

가끔 소정 금액의 회식을 진행할때나, 명함 제작, 웹사이트 유지, 업무 툴 이용료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에 필요한 준비자금은 필요합니다.

이따금씩 제안을 주실 때 비용에 관한 문의가 들어오는데요,

저희는 앞으로 협업 제안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책정하려고 합니다.

내부에선 “홍길동 전략”(…)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