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ZE01NE AUX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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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음악을 경험하고 있을까?
23.07.08 - 23.01.08

외국의 음악 관련 밈은 많은데…
한국은 왜 없어?
우리는
음악으로 계속 나아가며,
음악을 나아가게 한다
지난 2022년 제 11회 서울레코드페어의 약 3년만의 재개에
지지와 더불어 원활한 음반 구매 경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넘쳐났다.
단, 행사 내 참여 및 볼거리에 대한 아쉬음을 표하는 내용들이 블로그 등에서 확인되기도 하였는데 …
"다른 페어들은 관심 없는 사람이 놀러가도 행사,굿즈가 많아 재밌는데.."
"작은 이벤트나 굿즈 등 볼거리가 다앙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 서울레코드페어 방문객 블로그 내용에서 발췌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서레페에 모인 음악 애호가들이
자신의 음악 취향과 소비 등을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가상 공간,
📀 위잉위잉 마을 📀을 마련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
음악과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으며(ing),
서레페 방문과 같이 음악 생태계를
나아가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ing) 점이,
마치 우리를 하나의 마을에 사는 주민들로
묶어주는 것 같다 느낍니다.
서울 레코드 페어도, 콘텐츠가 없다.
서울 레코드 페어도, 콘텐츠가 없다.
국내 최대의 음악 페어를 더 깊고,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랩 캐즘이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위잉위잉 마을에 마련된 ‘입주민 소개서’를 작성해보세요!
자신만의 -ing (Listening, Digging, Touching, Cheering)을 적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볼까요?
① 레코드페어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하나의 경험재
피지컬 음반 디깅,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어 평소
음반 구매에 큰 흥미를 느끼지 않는 사람도 찾는 복합 음악 축제
그러나 온라인 콘텐츠가 제공되지 않아, 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가치를 느낄 수 없음
온라인 콘텐츠의 제공으로, 레코드페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함
① 기피 안되, 회피 안되, 엘피 됩니다.
음악 수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LP 덕후 스티커팩>
② 레코드페어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의 공간
아티스트, 음반 수집가, 음악 애호가, 음악산업 관계자 등 음악 고관여층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매년 1만명 이상이 모임
같은 콘티라도 다양한 반응이 나올 수 있어 콘텐츠의 재미와 다양성이 커질 수 있다!
② LP와 함께 하는 서레페의 나
중고 LP를 통해 <거울 포토존> 제작
ep. 서울 레코드 페어의 사람들은
ep. 서울 레코드 페어의 사람들은
한정판, 입장, 셀러, 공연 등 레코드 페어를 즐기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사람들에게 지루하게 느껴진다
> 대기하는 시간을 이용하여서, 사람들에게 인터뷰 경험을 제공하고 특별한 기억을 선물한다
양일간 위잉위잉 마을에 방문해준 마을 주민들의
300개의 입주민 소개서, 76개의 녹음본 등을 바탕으로
위잉위잉 캠페인을 정리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릴스 10개 콘텐츠 제작
: 관람객 대상 숏폼 인터뷰 콘텐츠
어떤 음반을 찾으러 왔는지, 몇시에 왔는지, 어떤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지 등등
서레페에 참여한 각기 다른 사람들의 사연을 인터뷰하여 진행
누적 조회수 : 10만회 이상
누적 좋아요 : 1,000개 이상
©Lab CHAS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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